이 글은 아래 고민이 있는 분들께 더욱 효과적입니다. 1. 매일 광고 매체 어드민에서 지표를 ctrl+c, ctrl+v 하는데 지치신 분 2. 광고 매체 지표 보고서를 만드는데 업무 시간 중 많은 시간을 써서 항상 야근하시는 분 3. 마케터로서 API 를 접하고 싶으신 분 4. API를 통한 업무 자동화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 우리는 왜 비용 트래킹 방식을 바꿨을까? (이 글은 앞서 올린 유입 채널별 성과 측정 시스템 구축한 썰 - 1편 (Feat. 우리의 고민)과 이어집니다. 이 글은 앞서 말씀드린 유입 채널 내 트래킹 규칙을 이해하신 분이라면 더욱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!) 이번 글에서는 각 매체에서 소진하는 광고비를 트래킹한 것을 자동화하는 방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 유입 채널별 성과 측정..

왜 유입 채널별 성과 측정 시스템이 필요했을까? 저는 지금 버티컬 커머스 스타트업의 그로스팀에서 그로스 PM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. 그로스 PM의 R&R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많을텐데요,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린랩스의 그로스PM 직무에 대한 JD를 첨부합니다. 그린랩스 그로스PM의 JD (출처 : WANTED) - 마케팅, 데이터팀과 협업하여 OKR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- 노코드 MVP로 콘텐츠, 랜딩페이지, 팝업창 등을 활용해 유저 니즈 검증 - 가설 검증이 완료되면 PO, PM에게 프로젝트 이관하여 기능 개발로 착수 - 월별 프로모션 및 기획전 전략 수립 - PO, PM, MD 등과 협업하여 기획전 페이지 기획 - 디자이너와 함께 페이지 제작 및 페이지 세팅 JD의 첫 문장에서 나오..